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2019년 5월 25일 방영 === 여러 전문가들이 범인의 행동을 분석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총포사 살인 사건에 대해 '''"칼은 든 강도는 보통 닥치는 대로 찌르는 반면, 이 사건의 범인은 치명상을 입힐 곳만 정확히 찾아서 찔렀다. 마치 프로페셔널한 킬러의 모습 같다."'''고 평가했다. [youtube(MCnoXdGuXVk)] 대구 남구 은행 강도 사건 당시 범인은 2발의 실탄을 쏘았고 현장을 감식한 사진 속에 그 흔적이 있었다. 발사된 실탄은 대구의 한 사격장에서 검증한 결과 버드샷(꿩탄)[* 돼지탄과 꿩탄으로 실험했는데 과녁에 각각 쏜 결과 돼지탄은 탄자가 꿩탄보다 더 크기 때문에 크게 구멍이 뚫린 대신 탄자가 10개이기 때문에 탄자의 탄착군이 꿩탄보다 좁았다. 반면 꿩탄은 돼지탄보다 탄자가 작은 대신 더 넓은 범위의 탄착군을 형성했다. 꿩탄은 돼지탄보다 탄자의 크기가 작은 대신 탄자수가 180개이기 때문에 1발을 쏴도 100개가 넘는 총탄이 발사된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은행 CCTV 영상 속에서 범인은 빠르게 총알을 장전해서 사격했으며 총 2자루(9kg)과 1억 2,600만 원이 들어있는 돈가방(17kg)을 들고(도합 26kg) 빠르게 달아났는데 이를 본 사냥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범인은 총기를 다뤄본 전문가"라고 말했으며 경찰들은 범인을 상당한 완력을 가진 인물로 추정했다. 총기를 능숙하게 다룬다는 점에 주목한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는 혹시나 범인이 [[특수부대]] 출신이 아닌지 의심해 보았으나 특수부대 출신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특수부대에서는 엽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그 이유는 총이 길기 때문에 작전 중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문을 구한 사람은 707부대에서 대테러작전을 수행했는데 대테러작전을 포함한 다양한 특수부대 임무들의 특성상 시가지나 좁은 공간에서의 기동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장전이 어렵고 연사력도 떨어지며 길이가 길고 무겁기까지 한 엽총을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총포사 주인을 살해할 당시 사용한 흉기를 추적했다. 범행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칼은 [[꿩]] 사냥에 쓰이는 작은 칼보다는 [[멧돼지]]를 사냥하는데 사용되는 길이 20cm 정도의 칼일 확률이 높았다. 실제로 자문을 구한 멧돼지 사냥 경력자는 '사냥개들이 멧돼지를 제압하고 나서, 사냥꾼이 수렵용 칼로 앞다리 부분에 있는 심장을 찔러 포획한 후, 재빨리 살과 뼈를 해체한다'고 사냥 과정을 설명했다. 즉, 멧돼지 혹은 그에 준하는 사이즈의 동물을 자주 사냥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정확히 급소를 노려서 공격한 점이 매우 인상적인데 이 점에 대해서 법의학자 이호 교수 역시 "범인은 평소 피와 가깝게 지낸(동물 해체 등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며 비슷한 의견을 전했다. 그리고 '''범인으로 거의 확정시되는 인물에 대한 제보가 다수 들어왔으며 2019년 7월 13일 후속보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